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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이름만 들어도 불편함이 밀려오는 이름 내일내일 하다보니 어느덧 12월 끝자락 이렇게 넘은지가 두해 넘어 세해 넘어가내요. 모든것이 이전 세상과는 다른 세상 언제까지 되풀이 될지 기약이 없는듯 하내요. 모두가 체념한 듯 하면서도 힘겹게 싸워야 되는 이름 코로나 앞으로 이전과 같은 세상이 올까요 라는 말만 되뇌이게 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이름만 나오면 돼지 닭 오리 소등 인간은 이들을 땅에 묻기 바빴지요. 인간에게도 이같은 일들이 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지요. 아무래도 이 일들로 인해 인간은 지금 죄값을 받고 있는거 같아요. 죄없는 동물들 땅에 묻더니 인간이 그 꼴이 되었내요. 다만 인간이기에 죽이지는 못하고 살리려고하니 자연은 죄의대가를 치르도록 고통을 주기 시작한..

카테고리 없음 2021.12.06

인생

때로는 뭔가가 나를 멈추게하고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만드내요. 힘들고 어렵고 죽을것처럼 고통스러운 날들도 누군가의 따뜻한 말한마디 들어보지 못한 시간들이었지만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지난 시간들이 다시 주마등처럼 떠오르내요. 앞으로도 그런 시간들은 반복되겠지만 결국 똑같은 시간은 없을 거라는 거죠. 다시금 시간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