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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겅이 인생

돌아 보면 인생은 인내의 연속인거 같습니다. 내 인생뒤돌아 보니 기쁨보다는 살기위해 발버둥치며 살아온 날들 미어집니다. 질겅이처럼 밟혀도 아무렇지 않은 모습처럼 나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지요.아프다고 고통스럽다고 아무리 외쳐도 돌아보는이 없는 생. 그렇게 인생 오십줄이 흘렀내요. 여전히 홀로이고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저녁 상현달이 빛나내요. 내 인생 별이 되는날을 위해 그제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잡초같은 인생도 보석이 되기 위해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8.25